렛츠고 리딩 렛츠고 리딩 시작 3개월
작성자
신민찬작성일
2018-08-09조회수
1437
민찬이는 1학년 때 ABC부터 학원 가서 배웠네요.
이제 학원도 1년을 다녔어요. 파닉스 끝나고 이제 슬슬 영어에 적응해 갈 때 렛츠고 리딩을 알게 됐답니다.
사실 렛츠고 리딩 시작 전에 리딩클럽을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는데 리딩클럽에서 하는 교육이나 렛츠고리딩 프로그램이나 별 다른게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렛츠고리딩 1달 체험 신청을 해 봤죠.
그런데 학원에서 단어 외우고 통문장 외우고 하던 방식이 렛츠고 리딩으로는 그냥 책을 읽고 반복하면서 공부로 익혀지는게 아니라 그냥 책 내용, 어휘로 익혀지더라구요.
학원 1년 댕겨서 영어 입에서도 안 꺼내던 아이가 1달만에 제법 책의 문장들을 평소 생활에서 자연스레 입 밖으로 꺼내는걸 보고 바로 1년 약정했습니다^^
지금은 3달째 이고요.
매일 책을 스스로 읽고 따라 말하고 있고, 다독하면서 다른 책들도 읽고 하니 영어에 자신감도 붙었네요.
이제는 학원에서 놀랍니다.
실력이 갑자기 느니 혹시 다른 학원을 더 다니고 있는지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아뇨. 학원은. . . 렛츠고 리딩으로 책 읽습니다^^"라고 해줬네요
학원은 영어의 시냇물에 아이를 담궈준 거라면 렛측 리딩은 아이를 영어 바다에 담궈준거라고 비교 하고 싶어요.
그만큼 도움이 많이 되고 있네요
아. 그리고 코칭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아이가 즐거워하는 책을 골라 주시고 즐겁게 코칭해 주시니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늘 천재라고 아이에게 칭찬해 주시니 아이가 진짜 천재인가 싶어 자신감 충만해져서 영어책을 더 열심히 읽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