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리딩 우리 우리 선생님 정말 사랑해요~^^
작성자
김채민작성일
2018-08-16조회수
2243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용
오빠가 영어를 참 잘 하는데 영어를 잘하게 된 계기는 책 때문이었어요.
오빠는 2학년 때 영어책을 하루에 10권씩 읽으면서 1000권 도전에 성공했고
지금은 토플도 척척이고 원서를 보며 공부를 해요.
저도 그렇게 공부하려고 도서관에서 영어책을 구하러 갔는데 cd는 다 훼손되었고 책은 분실이나 찢어짐이 많았어요.
책을 많이 봐야하는데 어쩌나? 하고 고민하던 때에 엄마가 찾은 프로그램이 렛츠고 리딩이였어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빅켓 월드 최고예요~~
스스로 자기 주도 학습 할 수 있어서 좋고 다독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비록 시간이 부족해서 방학 때만 하루에 10권씩 읽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방학 아닌 학기에는 하루에 주어진 책만 읽고 활동하지만 그래도 학습효과가 좋아요.
그리고 특히 일주일 한 번 전화오는 코칭선생님과의 전화 통화는 우리 딸의 실력을 높여주고
영어공부에 흥을 돋우는 가장 큰 역할을 해 주신답니다.
너무나 친절하고 잘 할 때는 칭찬을 잘 못할 때는 응원을 해주시죠~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리 딸이 좋아하는 액티비티는~~ 마지막에 하는 책내용 전체 녹음이예요~~^^
온 정성을 다해 차근차근 녹음하는 모습이 기특하답니다.
늘 책을 읽고 문장을 계속 읽으니 좋던 발음이 더 좋아졌어요~
그리고 영어 타자는 익숙하지 못했는데 이제 수준급이네요~~^^
당연히 스스로 공부하는건 말할 것도 없구요.
재밌는 책이나 그림이 마음에 드는 책의 작가는 따로 기억해두었다가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와서 본답니다.
많은 책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책마다 내용이 너무나 좋아서 최고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채민이의 선생님은 (성함을 모르겠네요) 아~ 성함을 찾다가 찾다가 못찾아서~~
우리 렛츠고 리딩 선생님은 정말 너무나 감사한 분이예요.
정말 활기찬 목소리로 채민이를 응원해주고 이끌어주시지요~
채민이의 일상 이야기도 친절하게 들어주시고 영어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답니다.
우리 선생님은 제주도에 사세요~~
제주도에 놀러갔을 때 연락드렸더니 공항까지 나오셔서 천혜향을 들고 서 계셨지요~~
그날의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저 단지 일주일에 한 번 학습코칭해 주는 많은 아이들 중에 한명일 뿐일텐데 전부인 양 챙겨주시는 선생님~
정말 이런 선생님을 어디서 만나나 싶을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정말 늘 친절하시고 영어 발음도 최고, 긍정의 에너지를 주시는 것도 최고~~
우리 선생님 어떻게 렛츠고 리딩에서 상 좀 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