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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리딩 렛츠고리딩은 영어 오아시스~!!

  • 작성자

    김도건
  • 작성일

    2018-08-09
  • 조회수

    2558

"우리 아들 입을 열어 준 렛츠고 리딩"
 자신감도 생기고 이제 speaking도 당당하게 할 수 있어요!
코칭쌤이 세심하고 꼼꼼하게 관리해주셔서


작년 6월에 렛츠고 리딩을 처음 시작했어요

우연히 평소 하던 어플을 통해 알게 된 렛츠고 리딩!!

렛츠고 리딩을 알기 전에는 영어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영어유치원이나 원어민 방문수업정도만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렛츠고 리딩을 통해 영어독서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직접 해봄으로써 렛츠고 리딩에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아이가 마음에 들어 할까 걱정되어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보여주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렛츠고 리딩을 하기 전에는 매주 일주일마다 원어민 선생님 수업을 듣고, 집에 있는 영어전집으로 같이 읽곤 했는데
한글 책을 읽는 건 좋아해도 영어책을 읽는 건 거부했었어요...
그게 항상 제 고민거리였죠...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렛츠고 리딩이 저의 고민을 해결해주었네요.


레츠고 리딩은는 책만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책마다 여러 activity를 통해서 책 안의 단어와 구문을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렛츠고 리딩을 하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우리 아들 입이 열렸다는 거에요..
우리 도건이는 아이가 많이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해서 평소에 입을 잘 안 열었거든요..

액티비티 중에 책 내용을 듣고 따라 읽는 걸 녹음하는 게 있는데 이걸로 speaking 연습이 되더라고요?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새 하고 싶은 말을 잘 하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억지로 엄마가 시켜서 입을 연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speaking을 하면서 입을 열게 된 거라 더 감동적이었어요.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너무 고맙더라고요.

흘려듣기 기능도 있어서 간식먹을 때나 밥먹을 때, 혼자 놀고 있을 때 틀어 놓으면
놀면서도 한 번씩 와서 화면 보면서 책 내용을 듣더라구요..
좋아하는 책은 몇 번씩 보고 또 보고.. how to make a hat? 이라는 책은 얼마나 마음에 들어 했는지
급기야 책 내용처럼 직접 모자도 만들어보았답니다~

렛츠고 리딩의 또다른 좋은점1:1로 코칭선생님이 관리해주신다는거예요..

도건이 담당코칭선생님은 처음 학습할 때부터 매주 전화를 해주셨네요..
제가 도건이가 코칭선생님과 통화하는 날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리니까 그렇게 꼬박꼬박 해주셨어요..
그리고 도건이가 낯가림이 있는 걸 고려해서 항상 영상통화로 학습 관리를 해주시더라고요.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우리 도건이를 예뻐해주시는 코칭선생님이 너무너무 고맙고 좋아요~


저는 영어는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 얼마나 재미있게 오랫동안 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렛츠고 리딩을 만난 후 날마다 발전해나가는 아들을 보면서, 렛츠고 리딩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도 렛츠고 리딩과 함께 하며 더욱 더 성장할 도건이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