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저희 아이는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많이 신경써주지 못한 것 같아서
어렸을 때부터 이런저런 방법으로 써포트해 주려고 노력했었어요~

귀를 트여 준다며 튼튼쥬니어로 거금도 써보았고,
일일학습지로 파닉스와 문법도 살짝 다루어 보았으나 매일 하지않고 밀려서  매일 싸우게 되고,
그룹으로 과외도 시켜보았지만 비싼 수업료와 아이가 느끼는 부담감이 너무 커서 스트레스가 많았구요..

결론은 아이가 스스로 챙겨서 하지 않거나 엄마가 매일 챙기지 못한다면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결론만 내리고 어찌해야하나 고민만 하던중에 렛츠고 리딩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은 저렴한 가격과 학원을 싫어하는 아이가 부담없이 매일 영어를 접할수 있을것 같아서
가벼운 마음에 시작하게되었어요.

아이가 6학년이지만 다른아이들에 비해 실력이 우수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다른 영어공부를 했을때보다는 즐겁게 한다는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새로 나오는 단어들을 노트에 적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서 하고 있고,
매주 선생님과의 통화를 즐겁게 하고있어요~

아이가 먼저 다른 영어공부보다도 렛츠고 리딩 하는게 제일 재미있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니
렛츠고 리딩으로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아이에게 영어공부의 즐거움을 알게해준 렛츠고 리딩과 성경미(Sunny Sung)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Let's Go Reading and SunnySung!